2022.11.25. - 23. 01. 15.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크래프트 윈도우
공예다반 工藝茶飯 : 일인호사(一人豪奢)
기획|다다손손
작은 사선 트레이 미시사아뜰리에, 2022, 체리나무
제비꼬리수저세트 미시사아뜰리에, 2020, 체리나무
공예다반 工藝茶飯 : 일인호사(一人豪奢)
차와 밥처럼 일상에서 늘 즐길 수 있지만, 예사롭지 않고 흔하지 않은 공예. 2022년, 크래프트윈도우에서는 요즘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아 지은 공예품을 우리의 일상을 구성하는 의, 식, 주로 나누어 구성해 소개합니다. 1인가구의 증가로 라이프스타일도 변해가는 요즘, 공예다반(工藝茶飯)의 두번째 전시, '일인호사(一人豪奢)'를 통해 소소한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식(食) 관련 도구로 1인 식탁을 다양하게 구성해 보여줍니다.
참여 작가 : 김민진(유리), 김윤지, 노혜신, 백경원, 정병민(도자), 미시사 아뜰리에(나무), 소동호(가구), 윤여동(금속), 이주현(대리석, 금속 등), 프로 파운드(모빌) | [출처]서울공예박물관 크래프트 윈도우 #9.